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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김덕희 교수입니다. 오늘 여러분 들에게 키 작은 어린이들의 치료의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옛날 같으면 키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요사이 키도 크고 능력도 있어야 됩니다. 외국 미국 같은 사회에서는 키의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능력만 있으면 되고 키가 작아도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키도 크고 잘생기고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굉장히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사정상 키의 대해서 키에 대한 요구가 많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는 환자들 중에 특히 저 같은 경우 키 때문에 키가 더 크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키가 작은 경우는 어떤 경우를 얘기하냐 하면 현재 키란 것은 현재 키도 중요하지만 현재 키보다도 나중의 어른이 되었을 때 키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 들에게 성장장애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은 오늘은 성장은 언제까지 되는가? 정상적인 성장이란 무엇인가? 키가 작은 원인은 무엇인가? 성장호르몬 치료가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되는가? 성장 호르몬치료는 원래 키가 클 것을 앞당겨 크는 것인가? 성장 호르몬 치료 후에 부작용이 있는가?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은 뭐가 있는가? 성장촉진을 시킨다는 먹는 약의 효과는 어떤가? 성장시기를 놓친 경우는 치료방법은 어떤가?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상적인 선장곡선인데요 빨간 선은 여자아이고 파란 선은 남자아이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가 출생할 때 남아든 여아든 키는 약50센티 되고요 체중은 3키로 에서 4키로 됩니다. 이렇게 아이가 쭉 가다가 1세 2세 때 성장이 가장 많이 되고 성장이 많이 돼서 1세 때 데게 25센티 커져서 아이가 키가 75센티 되고 2세 때 80~85가 됩니다. 그 이후 키가 점점 줄어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그 키가 성장속도가 떨어지지만 적어도 최소한 일년의 6센티 이상 커집니다. 그 이후 약 10세 전후 되어서 여자에서 사춘기가 와서 사춘기가 급성장이 옵니다. 사춘기가 생겨지면서 급상승해서 생리가 일어나고 생리가 일어난 지 일년 정도 지나면 성장이 거의 멈춰지고 1년이면 거의 끝나게 됩니다. 남아의 경우 여아보다 일년 내지 1년6개월 늦게 왔으며 사춘기가 급성장으로 오르면서 대게 17세내지 18세정도면 성장이 멈춥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키가 작은 이유는 바로 여기서 보듯이 남자보다 사춘기가 빨리 왔기 때문에 키가 적을 수도 있고요 또한 사춘기전의 급성장이 여자아이인 경우는 일년에 연8~10센티 사춘기 동안에 20센티 정도 커지지만 남아는 약25내지 30센티 커집니다. 그러면서 여아가 남자보다 키가 작은 이유는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것과 사춘기 동안 급성장이 적기 때문입니다. 이것의 원리는 남자든 여자든 사춘기가 빨리 왔을 경우 현재는 키가 크지만 어른이 될 때 키가 작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성장을 크게 태아성장과 출생 후 성장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10개월 만에 아이가 태어날 때 몸무게가 3키로~4키로고 키가 50센치때 가장 일생에서 가장 큰 시기입니다. 만약 이때 태아 자체가 문제가 있다든지 태반이 문제가 있다든지 산모가 임신 중독 이라든지 산모상태가 안 좋을 때 아이가 임신주기는 맞더라도 작게 생기게 됩니다. 이런 아이는 나중에 성장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출생 후의 성장으로 봐서는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크게 두 가지로 구분 짓게 되고 어느 것이 더 많은 것인지는 많은 학자들간의 논란이 있습니다만 유전적 요인이 아마도 한40~60%는 많지 않냐고 얘기되고 있습니다. 확률적 요인으로는 사회 경제적 요인, 운동을 많이 한 아이들에게 키가 많이 커지고 영양상태가 좋은 아이들은 키가 잘 커지고 반대로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잘 크지 않습니다. 또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성장을 잘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확률적 요인이 좋지 않을 때는 유전적 요인이 크더라도 키가 잘 자라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성장장애를 태아기, 유아기 1세~2세 때와 소아기 사춘기 성인기 구분되어 집니다.그래서 유아기는 가장 많이 크는 시기이고 그 담에 소아기는 성장호르몬에 의존하는 시기입니다.거꾸로 말씀 드리면 1세~2세대 때는 주로 영양상태 의존합니다. 영양상태가 좋지 않다면 아이가 우유를 먹고 설사를 한다 던지 또는 아이가 잘 먹지 않는다면 성장 호르몬 농도가 정상이더라도 잘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 던지 장이 꼬이거나 만성 성장아이들은 이시기에 잘 자라지 않고 또 이것이 나중에 성장장애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던 아까 말씀 데로 가장 두 번째로 성장이 잘되는 시기로서 이때 성장이 잘 안되면 키가 적습니다.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으로 의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됐을 때 여자에서는 14세 남자에서는 16세 내지 17세 이후 성장이 멈춰지기 때문에 어른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춘기 과정을 자세하게 말씀 드리면 여자에서는 사춘기를 가지고 가슴이 꽃 봉우리가 생겨지는 것부터 성장이 끝날 때까지인데 대개는 성장이 12세~14세 입니다. 성장이 20~25센티 성장 되어지고 초경이 있고 난 뒤에 5~6센티가 커지면서 성장이 끝납니다. 혹시 여러분도 생리가 있으면 이제 사춘기가 돼서 키가 크겠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초경이 있다는 이유는 사춘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성장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그래서 어떤 아이가 5학년이 된 여아가 초경이 있던 아이가 키가 150센티 정도 된 거는 그 아이는 키가 어른이 될 때 155~156센티 될 때 예상하면 90%정확합니다. 남아와 같은 경우에서는 대게 사춘기 동안에 20~30센티 커지는데 이거를 거꾸로 얘기하면 남자에서는 고환이 커짐부터 대개 같은 연령이 13세정도 됩니다. 해서 성장이 끝 날 때까지 입니다. 이것이 사춘기 기간의 많이 크는 원인 중에서 성장 호르몬하고 성호르몬 분비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사춘기 중에 성장이 잘 돼지만 이것은 키가 일정하게 크고 난 다음에 키가 멈출 수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어떤 남아가 키는 어느 정도 커지는데 성호르몬이 분비가 안되면 성장이 멈추지 않고 계속 커지기 때문에 거인 정도 올 수 있습니다. 그럼은 여자든 남자근간에 성장이 끝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어떤 경우는 대게 나이 만으로 우리나이 나이보다도 보통 한 살 적은 것이죠 만으로 14~15세정도면 키가 다 끝났다고 볼 수 있고 그 다음에 골 연령이 14~15세 뼈를 엑스레이 찍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입니다. 그 담에 초경이 있고 난 다음에 2년 후에는 그 아이는 키가 어른 키 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자에서는 연령이 16~17세인 경우는 성장이 거의 끝났고 골 연령도 마찬가지고 또한 겨드랑이 털이 많이 났을 때도 그 아이는 성장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최근 신문을 보니깐 남자아이들의 체격은 자꾸 커지고 체중도 자꾸 증가 되고 정신적인 연령은 어려지고 체질은 약해지고 신문기사가 있어서 보여 드립니다. 그 다음에 그러면 우리가 성인 신장 키에 영향을 주는 인자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키입니다. 부모가 키가 큰사람인 경우는 키가 큰 가능성이 많고 키가 작은 부모는 키 가작을 가능성이 많고 또 부모 키가 괜찮더라도 조부모 키도 영양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출생시의 체중과 신장이 중요합니다. 특히 1세, 2세 때 우유알레르기가 있다거나 잘 먹지를 못했을 때 그 이후에 아이가 잘 먹더라도 그 아이가 후유증이 남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직장인일 때, 1세, 2세 때 잘 해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돌 때까지 직장을 그만두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 다음 아이가 태어날 때 작게 태어나더라도 아이가 6세 이후에는 정상이 됩니다. 그런데 6세 이후에 키가 작다 이런 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 키가 작을 가능성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체중이 현재 아이가 체중이 키도 작고 체중도 적으면 키 클 가능성이 적습니다. 왜냐하면 나무가 크려면 뿌리에서 영양분을 빨아 당겨야 하는데 그 영양분을 빨아당기지 못하고 먹는 음식이 적기 때문에 키는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조금 여러분한테 어려운 건데, 우리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키가 얼마나 될 건지 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부모 키에 6.5cm를, 남자의 경우 6.5cm를 더하고 여아의 경우 6.5cm 를 뺀다 이게 대개 부모 키 유전자가, 부모가 두 분의 유전자가 균일하게 합쳐졌다 했을 때 이런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 키가 180cm이고 아버지가 150cm 되었을 때 남자의 경우 170에 가까울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아버지의 키는 크지만 어머니 키를 닮아서 작은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벨리 피너 메쏘드란 것은 약 1990년도부터 사용되어 지는데 현재 키도 중요하지만 뼈나이를 봐서 측정한 방법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방법을 잘 쓰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태너 화이트 메쏘드란 것이 있는데 그것은 골연령과 뼈나이와 키를 고려해서 하는 방법이 있고 그리고 다른 방법들이 있지만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1996년에 다나까란 교수께서 만드신 건데요, 이 분께서 만드신 방법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6세 때 키와 체중과 사춘기 시작시 연령을 고려하면 어른 키가 적합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대개 6세때 키가 작으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어른 되었을 때 키가 작을 가능성이 많다 이겁니다. 일반적으로 남아의 키 같은 경우 부모키 평균에 6.5cm를 더하고 플러스 마이너스 9cm가 그 아이가 부모의 유전자를 받아서 될 수 있는 키의 범위가 되고, 여아 같은 경우 부모키 평균에 6.5cm를 빼고 플러스 마이너스 9cm가 그 아이가 어른 되었을 때 키가 예상되어 집니다. 다음은 여러분께서 키가 작은 원인이 뭐가 있는지에 대해 말씀 올렸습니다. 우선 키가 작다 이런 이야기를 어떤 경우를 이야기하냐 하면 키가 100명중에 3퍼센타일이란 이야기가 3백분위수, 키를 100명을 순서대로 놨을 때 3번째 이내인 경우 키가 작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반에 50명이 있을 때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인 경우는 키가 작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 키가 작은 원인이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아무런 병이 없이 키만 작은 경우가 있고요, 하나는 병이 있어서 키가 작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병이 없이 키가 작은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냐 하면 부모님 중에 한 분 내지 두 분이 키가 작은 경우가 있고, 혹은 지금은 키가 작지만 키가 늦게 크는 경우 이런 경우를 체질성 성장지연증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병적으로 키가 작은 경우입니다. 영양장애, 지금도 잘 안 먹고 과거에 특히 1세, 2세 때 잘 먹지 않아서 키가 작은 경우가 있고, 심장이나 신장, 빈혈 이런 만성 전신성 질환이 있어도 키가 잘 자라지 않을 수 있고, 아이가 보통 태어날 때 몸무게가 3kg가 되는데 임신 10개월이 되어서도 몸무게가 2kg미만으로 태어났다, 이런 애들은 4세 때 까지는 정상될 수도 있지만 그 이후 6세 지나서도 키가 잘 자라지 않을 때는 그 아이는 태아발육 부전증으로 키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골격질환들, 구루병이나 골격형성이형성증 같은 골격질환들에서도 키가 잘 자라지 않고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든지, 염색체 이상이 있다든지, 성장호르몬 결핍증일 때 키가 자라지 않습니다. 옆에 이 그림은 제가 미국서 공부할 땐데 얘가 19살인데도 키가 1m 40cm 밖에 안되고 특징적인 것은 뭐냐 하면 가슴의 발달이 전혀 없습니다. 가슴 발달이 없으면서 키가 작을 때는 한번은 염색체에 이상이 있나 이 환자가 터너증후군으로 판명이 된 경우입니다. 우리가 키가 작을 때 기본적인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날 때 몸무게가 얼마냐, 만약 10개월에 태어났는데 몸무게가 작았는데 현재 키가 작다면 이 아이는 작게 생겨났기 때문에 키가 작을 수 밖에 없지 않나 1년에 성장속도가 적어도 6cm정도 되어야 하는데 성장속도가 만약 3cm나 2cm밖에 되지 않는다면 뭐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부모님 중에 혹은 가족, 형제 중에 키가 작은 분이 있을 때는 아무래도 유전적으로 키가 작을 수 있다는 얘기고요, 그 다음에 전신질환이 있을 때 진찰을 통해 빈혈이 있나 없나, 피검사를 통해 간기능 검사, 신장기능이 정상인지 구별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골 연령검사를 합니다. 10세 이하에서는 손 사진을 찍고요, 10세를 지나면 팔꿈치와 어깨 엑스레이를 찍습니다. 골 연령이 자기 나이보다 어릴 때는 아무래도 늦게 클 가능성이 있고 또한 유전적으로 키가 작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 전문가는 골 연령을 검사함으로써 이 아이가 늦게 클 건지 유전적으로 키가 잘 클 것인가를 판단합니다. 그 다음에 두개골검사를 하는데 혹시 키 작은 원인 중에 비교적 적지만 뇌에 혹이나 뇌에 이상이 있어서 키가 작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걸 알기 위해서 머리 방사선 사진을 찍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 혈중에 있는 갑상선 농도를 검사함으로써 갑상선 기능이 떨어짐으로써 키가 안 자랄 수 있습니다. 그 때는 갑상선 호르몬 제제를 투여함으로써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유리인자나 결합단백검사를 통해서 이 아이가 성장호르몬 결핍이 있나 없나를 알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성장호르몬 치료가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성장 호르몬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어 지는데요, 호르몬센터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서 우리 몸에 하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분비량이 많고 20세 정도 지나가면 성장이 거의 끝났을 때 성장호르몬 분비가 상당히 적습니다. 나이가 50정도 됐을 때 항상 청년기에 비해서 1/3정도 줄어들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성장도 물론 적게 되고, 비만이 생기는 이유 중에 하나가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이것은 그래프로, 실제적으로 11세 남자, 28세 남자, 72세 여자에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하는데 어렸을 때, 젊었을 때, 청년기에서 호르몬 분비가 많이 되다가 나이가 들면서 적게 분비되는 것입니다. 성장호르몬의 구체적인 자격을 말씀 드리면 우선 첫 번째로 성장을 촉진시켜 줍니다. 단백질합성을 시켜주고 지방을 분해 시켜주고, 혈당을 증가시켜 줍니다. 그런데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 주다 보니까 성장이 세포가 많이 생겨지고 근육도 생겨지고, 지방을 분해시켜주니까 배가 홀쭉해 집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성장호르몬이 부족한 아이는 배가 불룩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어른들에서 배가 많이 비대했을 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경우는 있지만 그 때 당시는 배가 줄어들지만 나중에 다시 원상 복귀되는 수가 있습니다. 혈당을 증가시키지만 당뇨병은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장 호르몬의 작용 중에 두 번째는 대사작용이 있습니다. 지방을 분해시켜 주고 동화작용 및 근육량을 증가 시켜주고, 골밀도를 증가시켜 주고 동화작용, 근육량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어른에서 성장 호르몬을 투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장호르몬 치료를 어떤 경우에 치료를 하느냐. 우선 성장호르몬의 결핍증 환자가 있을 수 있고, 두 번째는 성장호르몬 결핍이 아니지만 키가 안 자랄 수 있습니다. 성장 호르몬이 결핍에서 키가 작을 경우에 성장호르몬 치료를 해 주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배가 고픈 아이한테 빵을 주는 것과 똑같습니다. 성장호르몬 치료함으로써 100%효과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어떤 경우냐 하면 성장호르몬 결핍증입니다. 어떤 경우는 성장호르몬과 다른 뇌하수체호르몬들이 결핍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에 비해서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아닌데 예를 들면 터너증후군이라고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고, 만성신장기능 부전이 있어서 신장병이 있어서 오는 경우입니다. 물론 신장이식을 하면 좋아지지만 신장이식을 했더라도 면역억제제 투여 때문에 키가 잘 자라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 때 성장 호르몬 치료를 해줌으로써 키가 크게 해 줄 수 있고 생길 때부터 키가 작은 태아발육부전증에서도 성장호르몬 농도는 정상이지만 성장이 잘 되지 않아서 성장호르몬을 투여해 줍니다. 가장 많은 경우에서 볼 수 있는 부모 중 한 분 내지 두 분이 키가 작아서 가족성 저신장증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부모님께서 키를 키우기 위해서 아이를 데리고 오는데 이런 아이한테 실제적 성장호르몬 농도는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키를 더 키우기 위해 성장호르몬을 투여합니다. 이 때는 아무래도 성장호르몬 주사의 효과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에 비해서 적습니다. 그러면 미국에서 우리가 성장호르몬 치료에서 효과 있다고 인정이 된 그룹은 어떤 거냐 하면, 성장호르몬 결핍증에선 100%효과 있기 때문에 이 환자들한테선 인정이 되고 있고 염색체 이상인 터너증후군, 만성신장병, 신장이식을 하기 전까지 쓸 수가 있고요, 프라드 윌리 증후군이라고 비대하면서 키가 작은 경우, 태아발육부전 저신장증, 후천성면역결핍증 체력보강으로써 쓸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에이즈에서 자꾸 근육이 떨어지고 이럴 경우 성장호르몬 치료를 함으로써 근육의 양을 증가시켜 주고, 동화작용을 촉진시켜 주기 위해서. 그 다음에 가족성 저신장증을 포함한 특발성 저신장증에 대해서도 미국 식약청에서 공인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른에서 현재 키는 정상이지만 여러가지 대사장애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필요한 경우에 또한 식약청에서 인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성장호르몬 치료를 했을 때 성장호르몬 결핍증의 원인이 어떤 경우냐. 1980년 이전에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집에서 분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는 산파라든지, 이웃집 아주머니가 할 때 제대로 하지를 못해서 아이가 출생하자 마자 금방 울지를 못 하고 입술이 파래져서 산소 결핍 때문에 뇌에 손상이 되어서 성장호르몬 분비가 잘 안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1985년도 이후부터는 의료보험 시대가 되어서 집에서 분만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 때문에 거의 다 병원에서 분만함으로써 분만 시 산소결핍증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기질적으로 이상이 있는 경우 예를 들면 뇌발달장애나 뇌종양이나 혹은 백혈병, 종양 방사선치료를 하고 난 뒤에 오는 그런 경우가 있고요, 다음에 전신적 질환이 있다든지 영양장애 이런 것 때문에 2차적으로 성장호르몬 결핍이 되어서 성장장애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성장호르몬 치료를 해주면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이것은 뇌에 혹이 있어서 호르몬 결핍되어지는데 가장 먼저 최초로 호르몬 장애가 오는 게 바로 성장호르몬입니다. 그 다음에 성호르몬이 결핍되어지고 여러 가지 호르몬 순서로 되어 지는데 어릴 때는 사춘기가 아직 안되었기 때문에 성호르몬이 부족한지 아닌지를 잘 모릅니다. 사춘기 이후에 되어 봐야 아는데, 그러면 성장호르몬이 결핍되었을 때 그 아이가 처음부터 키가 작을 수도 있지만 현재 키는 중간이었는데 작년하고 올해 사이 키가 1cm 밖에 안 자란다 이럴 때가 상당히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어떤 환자에서는 키가 1년 동안 안 자라서 왔는데 뜻밖에도 뇌종양으로 발견되어져서 초기에 발견되어져서 치료를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성장호르몬 결핍증을 진단내렸을 때 어떻게 하냐. 성장호르몬 치료를 해 주는데 과거에는 1985년도 이전에는 사람에서 뇌하수체를 뽑아서 성장호르몬을 써 왔습니다. 그런 것은 여러 가지 그 사람이 죽었을 때 갖고 있는 질병 이런 것이 아무리 소독을 하더라도 균이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키를 키우려다가 오히려 부작용이 발견되어져서 1985년도 이후부터 절대 인체에서 뽑은 성장호르몬은 절대로 못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유전공학에 의해서 합성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합성하냐하면 마치 대리모의, 그 대장균이든지 혹은 효모 같은데 성장호르몬을 분비하게 하는 유전인자를 집어넣어서 그 인자로 하여금 효모가 발육할 수 있는 속도와 온도를 맞춰줌으로써 효모가 많이 커지게 하고 대장균이 많이 번식을 하게끔 하고 난 뒤에 완전히 열처리를 하고 소독을 해서 균을 죽여서 순수한 성장 호르몬만 남게 되는 것이 바로 유전공학에 의해서 치료하는 겁니다. 이렇게 했을 때는 사람하고 전혀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은 보통 kg당 0.1내지 0.2를 성장호르몬작용이 주로 밤에 나타나기 때문에 밤에 주로 해주고 피하에 주사해 줍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 주사 맞기 때문에 집에서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효과가 좋으냐, 성장호르몬의 1년 째 주사를 맞았을 때 효과 좋은 경우는 어떤 경우냐 하면, 혈중에 자기 몸의 성장호르몬 농도가 적으면 적을수록 외부에서 주사를 해줄수록 키가 잘 커진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요, 두 번째는 조기에 치료하면 할수록 치료가 효과가 좋다 볼 수 있고요, 그 다음에 부모 키가 크면 클수록 효과가 좋고 반대로 부모 키가 작을수록 효과가 적다. 이렇게 할 수 있고, 성장호르몬 주사량에 정비례를 하게 되고, 아무리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는 적게 나가는 경에 비해서 성장이 잘 되어집니다. 그 다음에 출생 시 체중에 따라서 출생 시 체중이 큰 사람이 작은 사람에 비해서 성장이 잘 되어집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중에 성장호르몬 농도, 다시 말씀 드리면 성장호르몬이 결핍되어서 키가 안 자란 아인데 성장호르몬치료를 해주면 가장 효과가 좋고요, 조기에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주사를 일주일에 3번 주사 맞은 경우와 일주일에 7번 주사 맞은 경우, 하루에 두 번씩 맞아서 일주일에 14회 주사를 한 경우 비교를 해 보니까 2회 보다는 7회 때가 훨씬 좋고, 하루 1회 때와 하루 2회 주사 과정을 비교해 보면 크게 차이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 7회 맞는 경우가 있고 저희 같은 경우 여유가 있을 때는 일주일에 6번 맞고 시간적 여우가 없을 때는 일주일에 7회 주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장호르몬 치료가 원래 키가 클 것을 당겨서 키가 크게 할 건지 아니면, 진정으로 성인 신장치가 크게 할 건지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성장호르몬 비 결핍성으로 어머니 키가 상당히 작고 그 아이가 키가 작은 경우입니다. 일명 가족성저신장증이라고 하는데 성장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 성장호르몬의 농도를 검사해 보면 정상이거나 약간 적습니다. 그러면 이럴 때 성장호르몬 치료했을 때 키가 커질 때 그 이유가 뭐냐 성장농도가 정상인데, 커진 이유가 뭐냐 이때는 경한 부족증, 다시 말씀 드리면 시험이 100점 만점에 100점 맞아도 되지만 65점 맞아도 통과되지만 겨우 통과된거죠. 그래서 경한 부족증이 있다든지 그럴 때 외부에서 성장호르몬 주사를 했을 때 성장이 잘 된다는 거죠. 그 다음에 자기 몸에 있는 성장호르몬 농도는 정상이지만 불활성화, 그러니까 실시간 젊음의 성장호르몬을 투여했을 때는 효과가 있다. 물론 사람 것이 아니고 유전공학으로 합성된 것이지만 활성화해 줌으로써 효과가 있더라, 그 다음에 성장호르몬 결합단백감소로 인해서 좀 더 활성화 시켜줌으로써 성장이 되더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키가 병이 없이 키가 작은 경우에서 여러 가지 키가 작은 것이 병이 아닌데, 키가 결국 마음의 병이 되고 그게 나중에 실제 병이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키가 작아서 학교에서 별명이 땅꼬마, 숏다리, 난쟁이, 멸치, 땅콩, 땅개, 새우젓, 피래미, 싸래기 이런 별명을 붙임으로써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아침에 학교가려고 할 때 배가 아프다 그러고 치런 핑계를 자꾸 대면서 키 때문에 마음의 병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 치료 했을 때 가족성일 경우에 국내뿐 아니라 국외 많은 학자들이 보고를 했습니다. 121명의 가족성 저신장증을 치료했을 경우에 매일 2-10년간 주사했을 때 남자에서는 치료하지 않은 아이에 비해 약 9.2cm가 커졌다고 하고 여자아이에서는 5.7cm가 커졌다 이런 통계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가족성 저신장증에서 성장호르몬 치료로 성인신장치가 증가된다. 또한 다른 보고에 의하면 열심히 치료를 했을 때 여자에서 성장호르몬치료를 했을 경우에 최종 성인 신장치가 치료받지 않는 그룹에 비해서 6-7.5cm커졌다 이렇게 보고가 되고 있고요, 이 마지막에 미국서 FDA에서 승인 받았을 때 통계인데요,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서 10cm이상 큰 그룹이 62%가 커졌고, 키가 5cm 이상 커진 그룹도 꽤 있더라는 거죠. 성장호르몬 치료 군에서 미국 FDA에서도 인정을 해서 승인을 받은 경우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께서 천식이나 염증성 장질환, 류마티스 질환이나 이런 치료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 부신 피질 호르몬 제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이 부신 피질 호르몬 제제가 성장을 억제시켜 줍니다. 이런 걸 치료를 하지 않을 수 에 없기 때문에 또 성장하는 시기와 일치하기 때문에 이 때 성장호르몬을 같이 투여를 하면 성장도 정상화 되면 원래 질환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인 질환에 속했을 때 성장호르몬을 같이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태아발육부전아에서 태어날 때 작게 태어난 애들이 어른 때 키가 작을 확률이 8-20%있고 또한 심장에 동맥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특히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이런 것이 있고 어린이 되어서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키가 작을 확률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물론 작게 태어나도 4세가 되면 정상화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4세가 되어도 키가 정상되지 않을 때는 키가 작을 확률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아예 늦게 크길 기대하지 마시고 태아부전아일 때는 조기에 성장전문가를 찾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가 굉장히 의료보험이 좀 까다롭다고 할 수 있지만 최저 보상해 줄 수 있는 질병에 보면 성장호르몬 검사를 해서 성장호르몬결핍증이 되었을 때 약 3세가 지나서부터 키가 남자는 160cm 여자에선 150cm까지 의료보험 급여가 됩니다. 또한 염색체 이상이 있는 터너 증후군, 또한 만성 신장질환으로 성장장애일 때 신장이식 수술하기 전까지는 의료보험 급여가 되고, 수술 후는 비급여가 됩니다. 염색체 질환인 프라드 윌리 증후군,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증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보험 급여로 치료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장호르몬 결핍증에서 성장호르몬 치료를 언제까지 할거냐라고 했을 때 어떤 아이는 내가 이정도 키면 되었다 이때 할 수가 있고요, 어떤 때는 일년을 성장호르몬을 쓰더라도 2cm이하 자랄 때는 성장호르몬 치료를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자연성장과 치료했을 때가 크게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그 땐 더 이상 성장호르몬 치료를 하지 않고 그 다음에, 성장호르몬 치료를 하면 좋은 점이 뭐냐 하면 치료 첫해 성장이 치료 전보다 성장이 2배 이상 커질 때 그 아이는 치료가 효과가 좋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첫 해에 전 성장보다 3cm 이상 증가했을 때 또한 성장의 효과가 좋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미국에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남아에서 135cm, 여아에서 133cm 이하인 상태에서 여자에서 가슴이 생겨지고, 남자에서 사춘기, 고환이 커지고 이랬을 때 또 성인 신장치를 예상해 보았을 때 160cm가 안 되고 여자에서 150cm 이하가 될 가능성이 많을 때는 이 환자들은 성호르몬 억제제와 성장호르몬을 함께 투여해 줘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들께서 우리 아이가 어른 키를 가장 많이 크게 해주는 제대로 증가 시켜주는 전략을 짜려면 어떻게 하냐 하면, 사춘기 이전에 키가 대개 80~85% 커지고요, 사춘기 때 성장은 15~20%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파이가 큰 사춘기 이전 성장을 치료해 주면 좋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조기에 치료할수록 좋다는 그런 이야깁니다. 물론 사춘기에 치료하면 비교적 적지만 이 때는 사춘기 이전보다 주사량을 50%를 증가시켜주고 필요하다면 성호르몬 분비 억제제를 맞기 때문에 비용면도 많이 나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조기 치료할수록 좋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께서 혹시 성장호르몬 치료에 따라서 부작용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할 겁니다. 인체에서 뽑아서 생기는 부작용은 1985년 이후부터는 거의 없습니다. 사용을 법적으로 못하기 때문에. 그러면 합성된 호르몬을 쓰면 어떠냐.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혈당을 올려서 포도당 불내성을 초래시킬 수 있지만 당뇨병을 일으키진 않습니다. 처음에 주사 맞고 얼굴이 조금 부을 수 있지만 대개 2-3일 정도 지나면 문제 없고 심한 경우는 조금 토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2-3일 지나면 괜찮습니다. 아주 드물게 고관절 탈골이나 척추만곡이 1000명중에 1명 이내로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호르몬 전문가의 지도 감독 하에서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뇌종양의 재발이나 종양의 크기 증가되거나 백혈병 재발되거나 이런 것은 전혀 무관한 걸로 1988년도에 세계 내분비학자들이 공헌을 했습니다. 그러면 아이가 키가 작아서 성장호르몬 치료했을 때 치료에서 좋은 면과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아이가 키가 작다가 키가 커짐으로써 굉장히 정서적 안정과 학교성적이 좋아지고 주의 산만하던 것이나 불안, 우울증상이 좋아지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면도 있고 어떤 아이는 주사를 맞기 싫은데 자꾸 맞으라고 하니까 거부감이 커지고 반항심이 생기고 자신감이 결여되는 그런 부정적인 면도 있을 수 있고 또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아서 너무 키가 커져서 버스를 못 탈까봐 그런 과대 기대감 때문에 그 기대에 못 미칠 때 오는 좌절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정적인 면이 있지만 이런 것은 상당히 적고 대개는 긍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시는 키가 크는 음식이 어떤 것이 있냐. 특별히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모든 5대 기본 식품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고, 특히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가와바다식 5가지 식품이라고 일본학자가 이야기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유를 많이 먹는다든지 정어리, 푸른 생선, 시금치, 당근, 귤 이런 걸 많이 먹음으로써 비타민 C가 공급되고 단백질이 공급되니까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무슨 음식이든지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성장하는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에 지방질이 많음 음식 기름기 있는 많은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한 이런 음식을 적게 먹고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가 혈당을 올려주기 때문에 혈당이 올라가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적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음료수를 적게 먹고 짠 음식, 자극성 음식, 카페인 같은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뭐가 있냐, 어느 운동이든 다 좋습니다. 체조, 스트레칭 운동, 조깅, 에어로빅, 배구, 농구, 다 좋습니다. 그래서 성장에 저해할 수 있는 운동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가끔 역도 선수들 보면 키가 좀 작습니다. 그래서 키가 작기 때문에 역도를 했는지, 역도를 했기 때문에 눌려서 키가 작은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고 이런 경우에선 척추의 성장이 적지 않겠나 그런 학자들도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고 기계 체조 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키가 작은 사람이 많이 하고 씨름, 레슬링, 유도 이런 사람들도 키가 작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걸 믿지 않습니다. 모든 운동은 골고루 하는 것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시중에 성장장애 치료제라고 먹는 약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들은 뭐냐하면 식품으로 허가 받은 것이지, 치료제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만약에 치료제라고 하면 반드시 오늘 여러분같이 병원에 와서 처방을 받아야 됩니다. 이건 뭐냐하면 건강식품으로 허가가 났기 때문에 처방 없이도 맘대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근데 여러분 마치 그걸 과대선전에 의해서 치료제로 오인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건강식품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식품은 대개 동물 검사를 통해 동물이 일정한 기간 후에 체중이 얼마나 증가되어지고, 몸의 길이가 증가되어졌기 때문에 금방 커졌다 이런 이야기인데 그것이 하나의 건강식품입니다. 약물로 쓸 때는 동물 검사 후 2차, 3차 임상시험을 거쳐서 되기 때문에 치료제와 건강식품은 차이가 많죠. 특히 식품에 호르몬제를 첨가시킬 경우는 지금은 키가 자라지만 나중에 성장판이 빨리 닫혀서 어른 키가 작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땐 사실 치료하는 게 굉장히 어렵게 되죠. 그 다음에 성장 시기를 다 놓쳤을 경우는 어떻게 하냐, 결과적으로 특이한 방법은 없습니다. 결국 정신적인 건강을 가지면서 키가 작더라도 마음의 문을 크게 가지면 좋고 운동하게 하고 정 키 때문에 사회생활이 어렵다, 심지어 위축되었을 때는 사지연장 수술을 정형외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느 정도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관절을 늘리게 하는 기구는 있습니다만 이건 다리가 구부러졌다든지 할 때 다리가 펴지게 하는 자극은 되지만 관절과 관절 사이를 잡아 당기기 때문에 물론 아침에 일어 났을 때 키는 큽니다, 그러나 관절을 잡아당겨서 키가 커지지만 나중에는 키가 원래 사태로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성장 강연을 오늘 여러분께 키가 작은 원인이 뭔가, 성장치료가 어떤 게 도움이 되는가, 다음에 성장치료에 부작용이 있는가,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이 어떤 게 있는가, 성장촉진 시킨다는 약의 효과가 있는가, 시기를 놓치면 어떻게 하냐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씀 드렸습니다. 장시간 동안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