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오늘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요 저희 간암 클리닉에 발전이 있는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내용은 간암에 대한 내용으로 정리를 해봤고요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간암에 있어서 영양 불량 이라는게 문제가 될 수 있고요 관련해서 영양관리와 식사지침은 어떤 것이 있는지, 치료에 대해서, 음식의 예, 식품 선택, 그리고 민간요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양불량이라는 거는요 식품을 필요한 양보다 과다하게, 또는 부족하게 섭취함으로 영양상태가 불량해진 경우를 말하는 거고요 이차적인 영양 불량증은 다름 질병으로 인해 영양요구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말하는 영양 결핍증의 의미는 단백질-열량 불량이다 말을 하고요 이 자체가 임상적 의미를 갖는 것은 사망률이나 유병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영양상태로 볼 수가 있습니다. 조금 여려 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영양 불량이다 하는 것은 영양결핍도 포함될 수 있고 영양 과다증도 포함될 수가 있고 그런 영양불균형을 말하는데 제가 앞으로 말하는 영양불량은 모자른 상태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즉 신체가 건강유지에 필요한 열량 및 단백질을 충족시키지 못함으로써 초래된 것인데요 요인으로 볼 수 있는게 식용부진, 만성질환, 식후 삼키는데 어려움으로 인한 섭취부족을 들 수 있고요 또한 약물치료의 부작용, 대산에 부전이 생길 수 있고 간부전으로 흡수가 불량해 질 수 있고 또한 구토, 설사, 출혈, 눚공으로 인해 손실이 너무 많아져서 이로 인해 영양불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열, 수술 감염, 화상 이런걸로 인해서는 필요량이 증가해서 많이 먹어야 하는데 그만큼 못 먹기 때문에 또 균형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 불량이 입원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입원일수도 증가하고 병원비도 늘어나고 질병에 대한 합병증이나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고요 또 상처회복도 지연이 되고 또 이런 분이 퇴원하시면 건강도 좋지 예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영양불량이 암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제다 라고 불 수 있습니다. 암환자에게 영양불량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수술 후 합병증이 증가되고요 면역기능이상을 초래하고 항암치료에 대한 반응이 저하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먹는양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미량원소의 결핍이 올 수 있고요 이와 다르게 영양상태가 계속 좋은 상태를 유질 할 수 있을 때에는 치료에도 잘 견딜 수 있고요 체중감소도 예방하고 치료로 인한 손상된 세포도 빨리 재생시킬 수 있고요 이러한 것 자체가 치료 반응이랑 생존의 지표에 굉장히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간암치료를 할 때 영양불량이 어떤게 있느냐면요 암치료를 하다 보면 분명히 열량요구량이 증가하는데 사실은 잘 못 잡수세요. 그래서 영양불량이 올 수 있고요 암이라는 것 자체가 몸 안에서 대사를 좀 이상하게 만들 수가 있어요 그런 문제로 인해서 영양소의 대사이상이 발생할 수 있고요 간경변이 많이 대동이 되기 때문에 복수가 차거든요. 그에 대해서 의사선생님이 권유 하는게 점염식사를 해라 하시는데 한평생 먹어온 식사가 그런게 아니었는데 갑자기 싱겁게 먹으니까 그에 대해서 식사량이 좀 적어질 수 있고요 먹는 것 자체가 힘들어 지실 수 있으세요 그래서 경구섭취 불량으로 인해서 몸무게가 줄을 수 있는게 문제가 될 수 있고요 복수로 인해서 음식을 먹기는 먹지만 어느 일정양 이상은 거부감으로 많이 못드시는 분이 있습니다. 즉 경구섭취증량의 한계가 올 수 있고요 또 항암치료를 하다 보면 잘 먹는것도 입맛이 변해서 잘 안 맞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맛의 변화를 볼 수 있겠고요 그리고 잦은 치료, 색전술도 하셔야 되고 항암요법도 하셔야 되고 스케줄이 있다 보니까 먹는거에 기복이 있다 보니까 식욕이 부진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정도가 치료를 하실 때 영양 불량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요 영양관리를 잘 해야지 신체의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반응이 좋다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그 자체가 체중감소도 방지할 수 있고요 그리고 치료시 나타나는 부작용도 쉽게 극복할 수 있겠습니다. 잘 잡수는 것 자체가 면연력도 증가 시킬수 있고 채력도 유지되면서 치료에 견디실 수 있고요 체조직 손상도 최소한으로 예방할 수가 있겠고 치료로 손상된 조직의 회복력도 더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암환자가 영양관리를 목표로 하는 것은 개별적인 영양 요구량에 맞추어 환자가 식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영양결핍과 체중감소를 막고 질병의 증상과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원칙은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시는 건데요 일단은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좀 보겠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은 3대 영양소라고 해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많이 알고 계시고요 그 외에 비타민 및 무기질 해서 5대 영양소가 있는데요 사실은 각기 하는 일이 좀 다릅니다. 탄수화물이 하는 역할은 좋은 에너지원이고요 문제는 부족하면 체중감소가 올 수 있습니다. 식사를 잘 못하시거나 간식까지 잘 못 드시면 몸무게는 분명히 빠질 수가 있겠고요 두 번째 영양소는 단백질인데요 애기 하는 역할은 근육, 혈액, 호르몬, 항체의 구서 성분으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시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허약해 지실 수가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단백질 음식은 고기, 생선, 게란, 두부, 콩류, 우유, 유제품을 볼 수가 있겠습니다. 세 번째는 지방인데요 얘는 정말 아주 좋은 에너지원입니다. 그런데 얘가 부족하게 되면 몸무게가 빠질 수가 있고요 사실은 이렇게 간이 안 좋으신 분은 지방질 섭취가 좀 거북하시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환자분들을 뵈면은. 그래서 드실 수 있는 상태면 어느 정도 섭취하셔서 열량을 유지해 주시는 게 필요하고요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흔히 알고 계시는 음식들,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이런 종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체내 윤활작용을 하고요 얘네가 부족하게 되면 조절기능이 저하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얘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야채류와 과일류다 해서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에 대해 알아봤고요 여기에 대한 애기는 뒤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영양관리의 목적이랑 어떤 것을 해야 할지 설명을 드렸고 그러면 환자에 있어서 영양상태를 평가할 때 이 사람이 진짜 불량한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지표는 체질량지수 해서 그 환자분의 키하고 체중을 통해서 평가해 볼 수가 있겠고요 최근 얼마 동안 이 사람의 몸무게가 몇kg이 줄었나 이런 게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분의 팔 두께를 재서 체지방량이랑 근육량을 측정하는 것도 영양상태의 한 도구고요 또한 혈액 검사를 통해서 알부민 수치를 도구로 볼 수 있겠고요 그 외에 기타 검사와 또 하나는 암환자만 대상으로 하는 그런, 영어로 PG-SGA라고 써있는데요, 환자분 본인이 체크를 하는 겁니다. 최근 얼마 동안 내가 입맛이 없었다, 최근 몇 kg이 빠졌다, 몇 주 사이에 체중 감소는 얼만큼 있었다, 나는 굉장히 기력이 안 좋다 등 여러 가지 주관적인 체크를 하고요 임상 관련한 직종에 계신 분들이 나머지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점수화 해서 이 사람이 영양 불량인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방법을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불량하다고 하면 좀 더 좋은 상태로 만들 수 있게 노력을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영양상태를 평가한 후에 환자분들이 이제 치료를 하시고 수술을 하시고 이런거에 대한 본인의 질병을 관리 하는 데에 있어서 식사 원칙을 보면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섭취하고요 복수나 부종이 있을 때는 염분과 수분섭취를 좀 제한할 필요가 있겠고요 네번 째는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를 하는 것이 권장이 되겠고요 다섯 번째는 식도 정맥류가 잇는 경우는 좀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걸 권장을 하고요 그 외에 도 항암치료를 한다고 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에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일단 치료방법은 앞서 선생님들이 말씀 하셨지만 수술과 방사선 요법이라 볼 수 있는데요 수술요법에 대한 걸로는 일단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영양 필요량은 분명히 증가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열량을 섭취하는 것과 수술로 인한 체단백 분해 이외에도 출혈이나 상처로 인해 손실이 증가하기 때문에 단백질 역시도 잘 잡숫는 게 필요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환자분 만나러 병실에 가보면 어떤 의사선생님들이 수술을 한 환자분들에게는 하루에 계란을 삶아서 드시라고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단백질을 잘 잡숫는게 수술 후에는 필요하겠습니다. 항암치료 전에는 이런 생각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치료라는 것을 좀 받아들이셔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게 필요 하겠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드시는 게 영양소의 균형상 더 권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입맛이 변하기 때문에 예전에 내가 좋아해 오던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고, 치료가 언제부터 예정이 돼있다 하면 미리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에 따른 실행을 하시는 것도 필요 하겠습니다. 항암치료 중에 보면 굉장히 많은 부작용이 좀 나타나는데요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는 것은, 약물 요법으로 인한 것은 사실 메스꺼움과 구토가 가장 큰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걸 볼 수 있더라고요. 이럴 때는 가급적이면 마른 음식을 드시는 게 훨씬 더 수용하시기가 좀 편하실 수 있고요 차가운 것도 더 받아들이시기가 편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했을 때 가장 부작용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설사라는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유제품을 먹어도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럴 때는 더 주의 하시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그 외의 내용은 보시면 알 것 같아서 넘어 가겠고요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영양 섭취를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조립법을 좀 다양하게 해 보시는 게 좋겠고요 그리고 적은 양을 먹더라도 열량을 많이 낼 수 있는 그런 조리 방법을 생각 하시는 게 좋겠고요 또 하나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경우에는 기름기 음식 보다는 탄수환물 종류의 음식을 드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더 열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는 밥 종류로는 조리법을 이렇게 변형해 본다 던지 죽은 다양한 죽을 쑤는 것도 방법이되 겠는데 이건 제가 뒤에 다시 설명을 드리겠고요 간식으로는 식사를 잘 못하신다면 이런 종류로 간식을 좀 드시는 것도 권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똑 같은 빵이나 떡을 먹더라도 그냥 드시기 보다는 뭘 발라 드시면 더 열량을 많이 드시겠죠. 그런 방법을 쓰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제가 뒤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 내용이 그냥 흰 죽 이런 것 보다는 닭고기를 넣은 다던지 전복 위에다 계란을 같이 넣는 다거나 이렇게 하면 하나를 드시더라도 다양한 영양소와 단백질을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를 본다 던지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응용을 하실 수 있는 죽이 많고요. 이런 종류는 사이사이 간식으로, 식사가 좀 부족할 때 또 잡수실 수 이는 것으로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앞서서 계속 말씀 드리게 단백질도 충분히 잘 잡수셔야 됩니다 라고 했는데요 기본적인 생각자체가, 예전에 이런 교육이 많이 안됐을 때에는, 단백질을 먹으면 큰일 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거고요. 일단은 단백질을 드셔 야지만 치료를 잘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서 말씀들 드리고요. 고기가 싫다 하시면 생선이나 계란이나 두부를 꼭 대체해서 섭취할 수 있게 다른 종류 식품을 선택하시면 되겠고요 그에 대한 조리방법은 본인이 그때그때 입맛에 따라 맞는 종류로 맞춰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은 부드럽게 먹는 것은 계란찜 이런 것을 권할 수 있지만 그 상황에 계란을 삶아 먹는 게 더 단백 해서 더 좋겠다 하시면 그런 방법이 더 좋을 수가 있겠죠. 그래서 그 상황에 맞추시면 될 것 같고요, 그냥 스프를 먹는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우유에 같이 타서 먹고 끓여서 드시면 한번을 드셔도 더 많은 단백질과 열량을 드실 수 있으니까 이런 방법도 좀 권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거는 단백 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으로 이런 조리법에 대한 예를 좀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식품을 선택하실 때 좀 기억하셔야 할 것은, 이건 꼭 필수상항은 아니지만 보통 항암식품이라고 나와 있는 종류가 많이 있거든요. 식도쟁맥이나 이런 게 없고 생 것 섭취가 가능하시다면 잡수실 수 있는 조리법으로 여기서 선택 하시는 것도 유리한 방법일 수가 있는데 만일 좋다고 해서 막 냄새 날 정도로 많이 드시고 이렇게 하는 건 권해드리지 않고요 조금씩 드시는 부분에서 양은, 어떤 분은 양파가 좋다고 해서 계속 그것만 잡수신다고 하시는데 그러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단지 채소를 섭취하는데 있어서 그런 것들을 조금 더 다른 야채보다 더 먹는다 라는 정도만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제가 꼭 강조 드리는 것은 어떤 점이냐 하면 특정 음식은 피하고 특정 음식은 더 먹는다고 해서 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항암효과를 갖는다고 알려진 한 두 가지의 식품이 건강을 지켜주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점을 기억을 하셔서 다양한 식품을 드시는 것 자체가 영양소의 균형상 훨씬 더 좋기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 게 좋겠고 영양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가이드 라인으로 기초식품군이다 해서 이렇게 크게 5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곡류 및 전뷴류는 아까 말씀 드린 것과 같이 탄수화물 섭취량을 낼 수 있는 군이고요 채소 및 과일류는 조절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했죠. 그리고 고기, 생선, 계란, 두부, 콩류 이거는 단백질 복원을 위해서 매일 일정한 양을 섭취 하시는 게 좋겠고요 우유도 소화가 가능하시면 드시는 게 좋겠는데 정 불편해서 못 먹겠다 하시면 굳이 섭취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칼슘 복원을 위해서는 필요하실 수도 있으세요. 우유가 싫다고 하시면 요즘 요구르트 제품이 많이 나와 있으니까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고요 유지류, 견과류, 당류는 일반사람에게는 사실 가능하면 적게 사용해라 말을 하지만 지금 치료를 하시는 동안에는 입맛에 잘 맞으시기만 하면 드시는 게 체력을 많이 증진시키는 한 방법이기 때문에 적절히 이용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영양음료다 라는 것을 제가 갖고 왔는데요 기존의 생각으로는 우리가 영양소를 얻는 다 이거는 밥 상위 형태밖에 생각을 안 했고 캔 제품 이다, 분말가루가 이런 거는 굉장히 거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셨어요. 연세 있으신 분들은. 그렇지만 요즘은 상업용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거든요. 그래서 항암치료 하실 때 식사 잘 못 하신다 던지 아니면 외출하는데 뭔가 들고 가서 식사 대용이나 간식대용으로 먹는다 했을 때 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고요 특히 간 환자용으로 메디웰이나 그린비아 헤파케어 가 나와 있으니까 특별히 이런걸 드시는 게 다른 제품을 드시는 것보다 조금 유리한 제품을 섭취할 수 있긴 합니다. 근데 꼭 여기에 의존하시지는 마시고요 일단 이런 게 더 간 환자에게 유리한 제품이다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병실에서 간암환자를 만나면 제일 많이 질문 하는 게 결국은 제일 마지막에 민간요법이에요. 앞서 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 여러 가지 듣도 보도 못한걸 많이 양으로 질문을 하실 때 당황하는 경우가 많을 때 부작용이 있으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실 필요가 있겠고요 사실은 여러 가지 연구된 게 없어요. 과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다른 음식은 조심스러울 것 같고요 일단 치료를 먼저 하시는 게 필요하니까 일단 주치의 선생님의 의견을 따라서 치료를 하시는 게 가장 권장할 수 있겠습니다. 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