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대장암 치료의 다방면 치료라는 것은 약이 투여되었을 때 어떻게 도움이 되겠는가를 생각하고, 수술하기전, 수술후에도 약물 치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환자분께는 어떠한 치료 방법이 가장 좋은지, 수술이 좋은지 아니면 방사선 치료가 좋은지,환자분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 좋은 치료 방면을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같이 치료를 하는 경우는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받든지, 약을 쓰든지, 어떤 약이 가장 좋을지, 임상 연구 또한 즉 새로운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질문 - 암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암의 원인은 찾지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대장암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는 알려져 있고 환자에게 이것 때문에 암에 걸렸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암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변한것인데 모든 세포가 암세포로 변할수 있습니다. 폐암에서는 담배와 연관이 있어서 지속적인 자극을 통해 암세포로 변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음식 즉 지방 성분이 좋지 않고, 과거에는 서구의 암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동양에서도 많이 생기는 이유가 식습관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과체중인 경우 우리 몸에서 암을 일으키는 인자가 될수 있습니다. 가족력으로 유전이 있기도 하지만 5~10% 정도 차지하고 대장용종 즉 암의 전 단계이고, 이것은 유전자 이상으로 생기며 용종이수백개가나타나고 유전입니다. 그런 분들은 거의 100% 암에 걸리기 때문에 가족분들이 같이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대부분은 가족력이 있어도 유전력은아니며, 식습관을 생각하시고, 담배, 술도 안 드시고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변비 때문에 암이 생긴다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변비로 인해 암에 걸린 확률이 높지는 않고, 치질 또한 암과 별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는 식습관이 중요한데 치료 받을때는 치료를 잘 견디에 내기 위해서는 단백질 위주로 드셔야하지만 치료가 끝났을때는 암이 재발되지 않기위해서는음식으로 조절하여야하고, 채식을 하고, 고기를 줄이고, 밥을 줄여서 드시도록 해서 소식을 해야하고, 운동을 하시도록 합니다. 1시간 정도 걷는 운동으로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변화시켜 암을 막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질문 - 수술후 검사가 필요한가요

수술전에 검사를 다 했기 때문이 굳이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술전 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해도 되지만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 - 민간 요법은 어떤가요?

저희 답은 한결 같습니다. 식물이나 건강 식품을 통해 완치 되었다고 하지만 저희는 학술자료를 통해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광고입니다. 식물이나 건강 보조 식품들이 앞으로 거기에서 중요한 물질을 추출해서 약물로서 개발될 가능성은 있지만 이것들은 만병 통치약처럼 쓰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명확하지 않습니다. 항암 치료 받다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많은 경험상 이것도 약이기 때문에 장에서 흡수되고 간에서 대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될수 있습니다. 작년에 미나리 즙을 드시던 환자분이 간수치가 2000 이상 올라갔고 치료 받기까지 돌아가실수도있고, 다행히 이분은 석달이 걸려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암치료를 못 받았다고 것이고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권할 수가 없습니다. 환자분들이 이것들이 많이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에 많이들 하실려고 하는데 저희 치료가 끝나거나 굳이 그러한 치료를 받고 싶다면 여기 치료가 다 끝나고 받으시면 됩니다.

질문 - 암이 폐로 전이가 되면 수술이 가능한지요?

처음부터 전이가 되서 발견되는 분도 계시고, 추적 관찰후에 발견되시는 분이 계시는데 수술적인 조치가 도움이 되는지를 다같이 판단해서 수술적 처치가 도움이 된다면 수술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되는 분도 계십니다.

질문 - 항암 치료시 화장품 사용해도 되나요?

먹는 항암제 즉 젤로다를 쓰는 경우 피부가 건조해져서 물집이 생기는데 이러한 과정을 막기 위해서 보습제를 쓰도록 설명 드리고, 많은 분들이 많이 걸으시는데 부작용은 손과 발이 영향을 더 끼치기 때문에 운동도 줄이시고, 보습제를 열심히 바르도록 설명드립니다. 부작용 정도에 따라 다음 치료 용량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질문 - 수술후체중이 느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약을 쓰면서 체중이 느는 것은 억지로 조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 체중이 느는것지부은것인지판단해야하고, 운동 하실 때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야하고, 피로를 느낄때까지 하시면 안되고 상쾌함을 느낄 정도까지 하시면 됩니다. 식사 잘 하면서 체중이 느는 경우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질문 - 당뇨약으로 인해 암이 발생할수 있는지요.

당뇨 자체와 암과는 관계가 없고, 오히려 당뇨병에 쓰이는 약 일부가 암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른 병에 또는 약으로 인해 암이 생긴다면 식약청에서 판매 금지를 내리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