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수술 후 식사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세브란스병원 송승은 영양사

1. 위절제술 직후의 영양관리

위절제후의 식사는 심한 궤양이나 위암으로 인해 위를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한 분들께 적용되는 식사로,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체중감소의 방지, 빈혈, 골연화증 및 덤핑 증상의 예방을 위하여 수술후 지속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단계적으로 식사를 유동식(미음),부드러운 연식(죽),고형식 상식(밥)으로 식사에 대한 적응을 하나 개인별로 수술 후 음식에 대한 적응능력은 다를 수 있습니다.

1) 천천히 꼭꼭 씹어서, 소량씩 자주 식사합니다.
음식물을 잘게 부수기 위해 많이 씹는 것이 중요하며, 1회 30번 이상 씹고 2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물과 음료도 여러 번 씹어서 천천히 삼키는 것이 필요하며, 음식물 저장 능력 이 부족하므로 하루 5~6회 이상 자주 먹도록 합니다.
2) 식사량은 점차적, 지속적으로 늘립니다.
적은 식사량만 계속 드신다면 회복의 지연과 영양불량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죽만 드실 경우 밥에 비해 칼로리가 적어 열량섭취가 부족될 수 있으므로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식사량 을 조금씩 증가시킵니다.
3) 충분한 단백질 음식을 섭취합니다.
수술로 인한 추가적인 체중감소를 막고 체내 조직의 빠른 재생을 위해 충분한 양의 단백질 섭 취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이 있으며 매끼마다 1~2종류씩 섭취하도록 합니다.
4) 지방은 적절히 사용합니다.
지방은 열량을 많이 내고 음식물의 위장 통과 속도를 늦추어 주므로,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을 볶음이나 나물을 만들 때 양념으로 적절히 사용합니다. 하지만, 지방 소화 장애로 인한 설사시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과 소화가 어려운 튀김 요리는 피해야 합니다. 5) 수분이 많은 음식이나 식사 중의 수분 섭취는 피합니다.
식사 중 수분 섭취는 포만감을 주어 섭취하는 음식량을 적게 할 수 있으므로 많이 마시지 않 고, 물, 국물은 식전 또는 식후 30분~1시간 정도 지난 후 식사와 별도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6) 가능한 범위안에서 우유 및 유제품을 섭취합니다.
위 수술 후 오랜 기간 뒤에는 칼슘흡수 불량으로 인해 칼슘 부족이나 골다공증 및 골연화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를 적응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조금씩 양 을 늘려 연습하도록 합니다. 우유가 맞지 않는 경우엔 요구르트, 요플레, 치즈 등으로 대신 섭 취합니다.
7) 소화되기 쉽고, 부드러운 형태로 조리하며 맵고 짠 음식은 삼가고, 과량의 향신료, 지나치게 향이 강한 채소는 피합니다.
생과일, 생채소의 질긴 부분은 제거 후 섭취하며, 초기에는 가능한 익힌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과일은 꼭꼭 씹어서 먹도록 하며, 채소는 20~30번 씹고 부드럽게 조리한 채 소부터 시작하여 잘게 썰어 섭취하면서 적응합니다.
8) 단순당질(설탕, 꿀,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과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많은 양의 카페인 음료 (커피)는 피합니다.
9) 덤핑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음식물 통과 속도를 늦추기 위해 식사후 바로 움직이지 말고 식후 15~30분은 비스듬한 자세로 기대어 누워있습니다.
10)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실온정도로 섭취하며, 취침 2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 지 않습니다.

2. 위절제술후 퇴원시 영양관리

식사 방법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식사는 소량의 3끼 식사와 2~3회 이상의 간식을 섭취하고 식사량은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 로 서서히 증가시킵니다.
식사는 천천히 먹고 입에서 잘 씹은 후 삼키도록 합니다.
식사 후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경과해야 음식의 소화가 적절히 이루어지므로 식사나 간 식은 2시간 전후로 하여 속이 비워지면 같은 양의 음식을 더 먹습니다. 식사량의 증가에 따 라 간식의 횟수나 양을 조절합니다.
식사 후 바로 움직이지 말고 30분 정도는 편안한 자세로 쉽니다. 그 후 원활한 장운동을 위 해 가벼운 산책 등의 운동을 합니다.
덤핑증후군의 증상이 있을 때는 식사 후 15~30분간 비스듬히 누운 자세를 취하여 위가 서 서히 비워지도록 합니다. 단, 역류 현상이 있을 때에는 식후 20~30분 동안은 눕지 않습니다.
취침하기 2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식사 후 바로 취침을 하게 되면 작아진 위에 부담을 주게 되고 위가 운동을 하고 있으면 수면을 깊이 할 수 없게 됩니다.
식사 시간은 규칙적으로, 식사는 편안하고 즐겁게 합니다.
2) 음식의 양보다 영양소의 질에 주의하여 식품을 선택합니다.
단순당질(설탕, 꿀, 시럽, 설탕이 첨가된 음식 등)보다는 섬유소의 함량이 많은 복합당질(곡 류, 감자류, 기타 전분성 식품)을 섭취합니다.
매끼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되, 생선회, 육회 등 익히지 않은 어육류의 섭취는 당분간 피합니다.
채소는 소화가 잘 되도록 충분히 씹어서(20~30번) 섭취하고 되도록 부드럽게 조리한 채소부 터 시작하여 잘게 썰어 섭취하면서 다양하게 적응시켜 나갑니다. 특히 김치류, 미역 등의 해 조류, 죽순, 연근, 더덕, 도라지 등의 근채류, 미나리, 풋고추 등은 위를 자극하고 덩어리를 만들기 쉬우므로 잘게 썰거나 충분히 씹어서 먹도록 합니다.
과일류는 생과일을 소량씩 꼭꼭 씹어 먹거나 주스로 갈아서 먹습니다. 단, 바나나와 감은 변 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지방은 위가 비워지는 것을 늦추기 위해 식사에 적절히 포함되도록 하여 열량 보충과 체중 증가의 균형을 고려하여 사용합니다. 단, 지방 소화 장애로 계속적인 설사를 할 때에는 지방 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제한합니다. 특히 튀김 음식은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합 니다.
우유 및 유제품은 일부 환자에게서는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초기에는 제한하지만 점차로 조금씩 양을 증가시킵니다.
젓갈, 장아찌 등의 지나치게 짠 음식이나 매운 음식, 탄산음료, 커피,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 된 음료의 섭취는 피합니다.
보신하는 음식이나 약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건강식품 등은 위장관을 상하게 할 수 있 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식사 제한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증상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호전되므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자유로운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3) 소화 흡수가 잘되는 조리법으로 요리합니다.
적응도에 따라 죽,진밥,쌀밥,잡곡밥의 순서로 식사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잘게 썰거나 체에 거르고 으깸, 믹서, 삶기, 찜의 방법으로 조리합니다.
가급적 육류와 야채를 혼합한 조리법을 이용합니다.
예) 햄버거, 미트볼, 두부버거 등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므로 상온의 온도로 먹습니다.
고춧가루, 파, 마늘, 후추, 겨자 등 매운 맛이 나는 양념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 에는 소량씩만 사용하고 점차로 적응시킵니다.
지나치게 짠 음식, 매운 음식, 탄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4) 고형물은 먼저, 액체는 나중에 먹습니다.
식사 중의 수분(국, 물)은 포만감을 주어 섭취하는 음식량을 적게 할 수 있으므로 많이 마시 지 않습니다.
수분 섭취는 식전, 식후 30~60분 정도에 섭취하도록 합니다.
열량 보충을 위해 우유, 주스 등의 수분은 간식으로 소량씩 자주 먹습니다.
5) 기타 유의 사항
10% 이상의 체중감소는 위험 신호이므로 주기적으로 체중을 측정하면서 체중감소 여부를 확인합니다. 영양섭취량의 문제가 있을시 전문영양사와 상의합니다.
장기적으로 빈혈 예방을 위해 철분(간, 계란 노른자, 푸른 잎채소, 해조류) 섭취를 충분히 합 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위를 절제한 환자의 경우 빈혈의 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 다.
위절제 수술 후 10~20년이 지나면 환자의 약 30% 정도에서 골연화증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양질의 칼슘 섭취를 위해 유제품 섭취에 별 문제가 없다면 1일 1회 이상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3.항암 치료시 영양관리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는 입맛이 변화하거나 구강염, 메스꺼움, 구토 등이 발생하여 식욕이 감소하고 설사, 변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적절한 식사 섭취가 어렵게 됩니다. 부적절한 영양섭취는 환자의 영양결핍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들 부작용을 완화시키면서 균형된 영양공급을 위해 적절한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항암치료시 각 부작용에 대한 식사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식욕부진
식욕부진은 암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발생하거나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치료에 의해 생길 수 있고, 암 자체에 의해 생길 수도 있으며, 막연한 두려움이나 우울한 감정 때문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혹은 입맛 자체가 바뀌어 식욕이 저하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3끼 식사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장할 때마다 음식을 먹습니다.
적은 양을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먹을 수 있도록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음식을 보관하여 수시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예) 치즈, 크래커, 빵, 떡, 고구마, 감자, 옥수수, 과일 등
식사시 많은 양의 수분은 포만감을 주므로 조금만 마시고, 식전이나 식후 30~60분에 마시도 록 합니다.
고형음식을 먹기 힘들면 여러 가지 식품들을 골고루 넣어 주스나 스프로 만들어 먹거나, 시 중에 나와있는 영양보충음료 등을 이용합니다. 요구르트, 우유, 두유 등을 기본적인 음료로 하고 여기에 과일, 아이스크림, 혹은 단백질 파우더 등을 섞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벼운 산책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식욕을 돋우도록 합니다.

2) 메스꺼움
메스꺼움의 경우 치료 즉시 느끼는 환자가 있는 반면, 치료 후 2~3일 뒤에야 느끼는 환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메스꺼움을 막는 약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메스꺼움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주치의에게 처방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량씩 자주 천천히 먹습니다.
배가 고프면 메스꺼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배가 고프기 전에 먹도록 합니다.
음식 냄새가 나지 않고 환기가 잘되는 쾌적한 장소에서 식사를 합니다.
특정음식에 대해 메스꺼움이 심할 때는 억지로 먹지 않고 대신 먹기 좋은 다른 음식으로 대체하여 먹도록 합니다.
뜨거운 음식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차게 하거나 실온과 비슷한 온도로 조절해서 먹습니다.
비교적 위에 부담이 적은 식품들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예) 토스트, 크래커, 요구르트, 샤베트, 부드러운 과일이나 채소, 미음, 크림스프 등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 너무 달거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3) 구토
구토는 메스꺼움 뒤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료, 음식 냄새, 장 속의 가스, 과민한 장의 움직임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잘 조절하면 구토를 막을 수도 있으나 둘 다 조절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토가 심하거나 2~3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항구토제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세가 가라앉을 때까지 어떠한 음식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구토가 조절되기 시작하면 물이나 국 국물, 미음 등 맑은 유동식부터 조금씩 먹어보고 차츰 양을 증가시키도록 합니다.
맑은 유동식에 적응되면 죽과 같이 부드러운 식사로 바꾸어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하고 천천 히 양을 늘려 갑니다.

4) 입과 목의 통증
방사선치료, 항암제 투여 또는 감염 등으로 입안이 붓고 아프거나 치주가 약해지고 인후.식도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약해진 입안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씹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선택합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예) 잣죽, 깨죽, 으깬감자, 계란찜, 연두부찜, 밀크쉐이크, 우유 등
조리 시 음식을 갈아서 이용합니다.
맵고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 뜨거운 음식은 피합니다.
입안이 쓰린 경우 빨대를 이용합니다.
음식을 삼키기 좋게 소스나 국물을 첨가하거나 음료와 함께 먹습니다.
입안을 식염수로 자주 헹굽니다.

5) 설사
설사는 항암화학요법, 감염,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 불쾌감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으며, 설사시 음식이 장을 빨리 통과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및 무기질, 수분 등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므로 탈수 및 체중감소의 원인이 됩니다.
갑자기 설사를 할 경우 음식 섭취를 중단하고 맑은 미음이나 보리차 등을 마셔 탈수를 예 방하도록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소량씩 자주 식사를 합니다.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도 피합니다.
카페인이 든 커피, 홍차 등의 음료와 탄산음료, 초콜릿 등은 먹지 않습니다.
설사로 손실된 전해질 보충을 위하여 이온음료나 염분, 칼륨 등이 함유된 식품을 먹도록 합 니다. (예: 고깃국, 바나나, 찐감자 등)
지방이 많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 섬유질이 많은 채소, 거칠고 딱딱한 음식은 피합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를 피합니다.

6) 변비
일부 항암제나 진통제와 같은 약물 또는 식욕 저하에 따른 식사량 감소, 운동량 부족 등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여(적어도 하루 6~8컵) 변을 부드럽게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잡곡류, 생과일, 생채소 등)을 자주 먹습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 등 매일 조금씩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누워만 있는 경우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는 것도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식사가 권장되며, 음식 섭취량이 너무 감소되지 않도록 합니다.
계속적으로 변비가 조절되지 않는다면 주치의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4. 치료 종료 후의 영양관리

수술 후 상처에서 회복되고 치료가 종료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식욕 또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치료 중의 고단백, 고열량 식사보다는 활동 상황에 알맞은 열량과 건강에 유익한 식품 선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도입하여야 합니다.
1)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즐겁게 하도록 합니다.
가급적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하며, 저녁 식사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합니다.
2) 밥을 주식으로 하는 소박한 식사를 즐깁니다.
잡곡밥과 육류, 생선, 야채류로 다양한 반찬을 갖춘 식사로 영양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3) 채소, 과일, 우유 제품을 매일 먹도록 합니다.
여러 가지 채소를 매끼 다양하게 섭취하며, 과일은 가급적 제철과일을 이용해 하루 1~2회 정 도 먹습니다. 그외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간식으로 하루에 한번 정도 먹도록 합니다.
4) 지방이 많은 고기와 튀긴 음식을 적게 먹도록 합니다.
등 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삼치 등)을 자주 먹도록 하며, 고기는 기름을 떼어 내고 살코기 위 주로 섭취합니다. 가급적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적게 먹습니다.
5)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장아찌, 젓갈 같은 짠 음식을 제한하고, 음식을 만들거나 먹을 때 소금이나 간장을 적게 사용 합니다. 국과 찌개의 경우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고 국물은 적게 마십니다.
6) 활동량을 늘리고, 알맞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건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생활 속에서 신체 활동(걷기 등)을 늘리고, 유산소 운동으로 1 회 30분 이상, 1주 3~4회 이상 실천합니다.
7) 음식은 먹을 만큼 준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합니다.
음식은 먹을 만큼 만들거나, 주문하며, 남은 음식은 바로 냉장 보관하고, 오래 두지 않습니다.
8) 가급적 음주를 피하며 주 1~2회 이내로,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 정도로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