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정희철 교수
예.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종양내과에 있는 정희철이구요. 제가 말씀 드리는게 항암약물치료에 대한 것을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자 일단은 뭐 앞에 계속 들으셨지만은 사실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인식하는 거는 췌담도암은 썩 좋지가 않다 라고는 알고 계실 겁니다. 항암제 듣는 것도 아니고 뭐 드물게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법도 없지 않습니까 라고 저한테 물어보시는 분들이 처음에 저랑 같이 치료를 하시죠 그랬을 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얘기를 하십니다. 하지만 이거 자체가 인제 결국은 점점 더 치료가 발전하면서 바뀌어지고 있는데요. 결국 이제 최근에 여러 가지 많은 췌담도암에 듣는 항암제들이 나오고, 또 신약이 계속 나오면서 임상시험이 굉장히 많이 이루워지고 있는 분야구요.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제부터는 췌담도암을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공통되게 치료를 할 수가 있을까 그런 쪽으로 계속해서 표준 치료가 적립되고 있는 상태구요. 그리고 항암치료 뿐만이 아니라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랑 같이 결합을 함으로써 더 치료 성적을 높여보자 라고 하는 것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학제적 치료라고 얘기를 하구요. 그래서 결국은 이 한명의 암환자를 보기 위해서는 방사선 치료 선생님, 그리고 항암 약물 치료를 하시는 선생님, 그리고 수술을 하시는 선생님, 또 그 외에 진단을 해주시고 연구를 하고 또 재활의학과나 정신과나 방사선과나 여러 선생님들이 다 모여서 암치료를 하는 것이 췌담도암의 가장 기본적인 접근법입니다. 그래서 췌담도암의 치료는 다학제적으로 접근을 해야 된다는 거고, 이것이 오늘 우리가 다학제팀을 만들어지는 이유이기도 하고, 또 여러분들이 여기서 치료를 받게 되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럼 이제 항암치료라고 하는게 과연 뭐 어떻게 하는 것이냐 라고 좀 얘기를 드리면은 항암치료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암의 특성이 뭐냐는 걸 조금 좀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암의 특성을 한 네가지 정도로 얘기를 하면은 첫 번째는 암이라고 하는 거는 세포가 굉장히 빠르게 막 증식을 해서 나쁜 세포를 무한정 만들어 내는 그런 특성을 갖고 있구요. 두 번째는 그것을 그냥 덩어리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정상 조직으로 파고들어 간다거나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뭐 다른데로 전이를 한다거나 이런 특성을 또 가지고 있죠. 또 세 번째는 암이 자라기 위해서는 혈관을 계속해서 공급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암이 어느 정도 크면은 주위에서 혈관들이 막 자라 들어가는 걸볼 수가 있구요. 그 다음에 네 번째는 여러분들의 얼굴이 다 다르고, 여러분들의 키나 다 다른 것처럼 암의 종류나 또는 같은 췌장암, 같은 담도암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생물학적이나 임상적인 특징이 굉장히 다릅니다. 그걸 가지고 우리가 종양1성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 네가지 특성을 알면은 그럼 치료가 지금 어떤 식으로 되고 있는가 라는 것을 대충 아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쁜 세포를 무한정 만들어 내는 걸 좀 막아 볼려고 하는 방법이 기존의 항암제구요. 그리고 최근에 표적치료제라고 나오는 것들이 이러한 나쁜 세포가 무한정 자라는 거를 어떻게든 줄여보자 라고 하는 목적으로 나온 겁니다. 두 번째는 주변으로 퍼지고 전이하는 것을 막아 볼려고 하기 위해서 최근에 전이를 억제하는 그런 약들이 개발중에 있구요. 그 다음에 아까 말한대로 혈관이 막 자라 들어가는 거를 어떻게든 막아보자 라고 해서 최근에 혈관 생성 억제제 같은 약들이 실제로 췌장암이나 담도암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암의 종류마다 또 환자마다 다르다는 거는 그러면 사람마다 어떻게 다른가 라는 거를 연구를 하고 있죠. 그래서 그러면 췌담도암에서 항암약물치료는 어떻게 선택을 하느냐 라고 했을 때 한 때 췌담도암에 쓰고 있는 항암제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옛날 약제라고 제가 이름을 붙이는데 한 2~30년 전부터 췌담도암에서 그냥 꾸준하게 전통적으로 쓰이고 있는 그런 약제입니다. 하지만 이게 불행한 것이 항암치료가 그렇게 효과가 좋지는 않구요. 그리고 뭐 여러분들이 영화에서 봤던 머리 빠지고 뭐 이러한 그런 부작용들은 다 나오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즘에는 이런 옛날 약제 사용하는 거를 좀 더 지양을 하고, 조금 더 좋게 개발을 해볼려고 최근에 한 10년전서부터 다른 암에서 효과가 있는 약들이 췌담도 암으로 이렇게 옮겨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약들이 제시타빈이나 옥살리플라틴이나 젤로다나 TS1 같은 이런 약들이 있구요. 이런 약들은 정말로 옛날 약제에 비해서 우월한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부작용이 분명히 없습니다. 그래서 이 약을 드시고 머리가 빠진다거나 아니면은 구토를 많이 해가지고 식사를 못한다거나 하는 부작용은 분명히 옛날 약보다 적은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럼 항암제를 어떻게 선택을 하느냐 라고 했을 때 여러분들이 꼭 알고 계셔야 될꺼는 여러분들이 현재 맞고 치료를 받고 계시는 항암제는 누가 가르쳐 준거냐 하면은 의사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선배 암환자들이 가르쳐 준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배 암환자들이 전 세계적인 어떤 커다란 임상시험에 본인이 자발적으로 들어오셔서 그 결과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지금 치료를 받고 계신 거구요. 그리고 여러분들 중에는 또 제 환자들 중에는 분명히 임상시험에 들어와서 또 새로운 약을 가지고 치료를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암환자들의 그 치료가 결국은 다음에 생길지도 모르는 그 후대의 암환자들한테 그대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결국은 그 전 세계적으로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서 가장 좋고 안전한 약을 선택하게 되는 것 이구요. 또 거기다 더해서 개개인이 암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의심되는 전이 정도나 이런 것에 따라서 약제를 선택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 착각하시면 안 될 것이 대중매체에서 발표되는 내용은 우리가 실제로 쓰고 있는 널리 쓰이고 있는 우리가 표준화 된 치료는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꼭 알고 계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조심하셔야 될꺼는 주변 사람들이 신문이나 TV를 보고나서 어저께 뭐 신문에서 뭐가 나왔는데 이게 뭐 암을 정복을 한다더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어떤 일과성 제의에 혼란스러워 하시면 안 된다는 거구요. 여러분들이 앞에 얘기해 드린 어떤 진단이나 이런 과정을 밟게 되면은 그 다음에 항암제 치료를 할 때는 치료 계획은 개개인의 따라서 처음부터 정해져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환자 같은 경우도 이게 항암치료 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제 방에 따로 불러서 앞으로 어떤 항암제를 어떻게 쓰고 검사는 얼마마다 합니다 라고 얘기를 하는 이유가 그런 치료 계획은 전부다 다 처음부터 결정이 돼있는 상태고 거기 여러분들이 따르시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를 하시는 거를 여러분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은 여러분들이 물어보시는 것 중에 그러면은 종양내과는 항암제 밖에 쓸게 없나요?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무기가 뭐냐는 것입니다. 물론 항암제 분명히 항암 약물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면 하면서 분명히 어떤 부작용이 있으시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항암제가 듣다가 그 다음에 병이 안 듣네요 라고 제가 말씀드려 약을 바꿔야 되는 경우도 있구요. 또 어떤 사람은 병이 지금 이 약을 썼을 때 어떤 분은 병이 굉장히 좋아지는데, 어떤 분은 별로 효과가 없고 라는 것을 현재 상태에서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써는 정확하게 예측을 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암치료라는 것은 결국은 각 환자한테 어떻게 환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에 맞춰서 치료를 하고 부작용이 적고 더 편안하게 치료를 해볼 수 있을까 라는 쪽으로 분명히 옮겨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얼굴이 다 다른 것처럼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암이 가지고 있는 성질이 다 다르기 때문에 현재 그러면 21C에는 어떻게 하느냐 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하면은 환자분들이 가지고 있는 그 암이 성질에 따라서 맞춰서 치료를 할 수가 있을 것이냐 라고 하는 쪽으로 분명히 초점이 모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암제 말고 또 다른 무기로 가지고 올 수 있는 것이 표적치료제 라는 거고, 두 번째가 바이오마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표적치료제 앞의 간암에서도 들으셨지만은 항암제라는 것은 무조건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약입니다. 하지만은 표적치료제라는거는 요즘은 연구를 하도 많이 해가지고 암이 먹고 살고 암이 더 나빠지게 하는데 필요한 유전적인 물질들을 우리가 알고 있구요. 그 유전적인 물질을 실제로 억제를 시켰더니 암이 좋아지더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유전적인 물질만을 억제를 시키도록 만드는 약이 바로 표적치료제라고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면 되구요. 현재 여러 가지 암들에서 분명히 표적치료제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표적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은 항암제라고 그러면 무조건 주사로 맞고, 입원해야 되고 그렇지만은 경고복용하는 표적치료제들이 분명히 나오구요. 그리고 이런 동그라미 친 이런 네가지 약제들은 췌담도암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거나 또 인정을 받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 이런 약들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무기가 두 개밖에 없었다면 이제 세 번째 또 무기가 하나 생기는 거죠. 이 무기가 바로 표적치료제라는 무기고요. 이게 항암제랑은 다른 기전을 가지고 있고, 또 5년전부터 이제 쓰이기 시작한 그런 약들입니다. 그게 췌장암이나 유방암이나 대장암에서는 이 단독으로 쓰는 것 보다는 항암제랑 같이 썼을 때 더 효과가 좋다 라고 하는 것들이 나오면서 그게 담도암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그런 데이터들이 그렇게 많이 모이진 않았기 때문에 현재 국내적이나 국제적으로 굉장히 활발하게 시험을 하고 있고, 또 연구를 하고 있고 여기 오신 분 중에도 분명히 그런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들이 있죠. 두 번째 무기는 바이오마컨대. 여러분들이 인터넷이나 이런걸 들어보면 바이오마커란 말이 암이라고 쳐보게 되면 꽤 많이 나오는 것을 보실 겁니다. 바이오마커가 뭐냐면 쉽게 말해서 신문이나 TV에서 떠드는 것처럼 피 한방울로 암을 진단한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암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서 어떤 특정한 물질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 있고, 그것이 피나 소변이나 뭐 대변이나 이런걸로 검출이 가능하다 라고 하는 것이 바로 바이오마커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바이오마커를 이용을 하면은 정상인에게서도 어떤 암이 걸릴지가 예측할 수도 있구요. 암이 진단 받았을 때도 내가 수술했을 때 재발이나 전이 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또 내가 어떤 약을 선택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고 안전한지 이런걸 선택을 할 수가 있는거죠. 그래서 한 예가 여기도 연세대학교내에도 여러 가지 암에 대해서 연구하는 그런 연구소들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요즘은 하도 기술이 발전해가지고 여러분들이 학생 때 배웠던 그 슬라이드, 현미경으로 보면 요만한 이런 슬라이드 글라스 위에다가 우리 몸에 있는 유전자 전체를 다 올려 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이제 실험을 해가면서 이렇게 그 유전자 하나하나를 전부 다 우리 눈으로 볼 수가 있는거죠. 그래서 이런 방법을 통해서 내가 암환자고 그리고 내 가족이 가지고 있는 어떤 유전적인 특징을 서로 비교를 해보면서 그러면 내가 아니면 누가 암에 걸렸을 때 어떤 약을 선택을 하고, 그리고 이것이 나중에 치료 했을 때 반응이 어떻게 되겠느냐 라는 것을 이제 그런 연구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그럼 치료법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계속해서 항암제라고 하는 것은 계속해서 개발이 되고 있을 거구요. 그리고 앞으로도 1년, 2년, 3년후에 더 많은 항암제들은 분명히 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무렇게나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가지고 있는 암의 특성에 맞춰서 치료를 하는 방향으로 분명히 나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꼭 알고 계셔야 될 것은 여러분들이 오늘 모이신 이유도 결국은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것도 암환자들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런데 많이 오셔서 많이 듣고, 또 많이 공부를 하고, 그리고 자기 몸에 대해서 잘 알고, 자기 병에 대해서 잘 알아야지 만이 결국은 암을 치료 하는데 가장 좋은 지름길이라는 거구요. 이게 제 마지막 생각이고, 이 항암치료를 저랑 받으시는 그런 분들한테 제가 얘기를 드리고 싶은 겁니다. 첫 번째는 이제 오늘 오신 분들의 목적도 당연히 그렇겠지만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얻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각 병원의 오늘과 같은 건강강좌가 뭐 오늘 말고도 계속해서 있을꺼고 또 다른 병원에서도 이런게 계속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강좌를 열심히 들으시고 또 공부를 하시고, 또 여러분들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계신 분은 여러분들의 의사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진료 중에 여러분들이 우선 책을 찾아봤다거나 뭘 봤다거나 했을 때 그게 궁금하다 그러면 저희 환자 같은 경우에도 수첩에다 써갖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구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분명히 책이나 CD나 인터넷이나 비디오테이프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고르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걸 어떤걸 선택하고, 어떤걸 버릴건가 라는 것은 사실 정보의 홍수라고 얘기를 하는데, 여러분들이 이런 책이나 CD는 쓸데없는 것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걸 여러분과 주치의와 함께 상의해서 고르는 그런 안목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대중매체는 항상 받아 들이기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분들의 암은 여러분들의 생김새나 얼굴 만큼 다 다릅니다. 다른 사람의 치료랑 비교하실 것도 없구요. 다른 사람은 이런데 왜 나는 이러냐 라고 비관하실 필요도 전혀 없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면하는 문제를 솔직히 주치의 한테 질문 하실 줄도 아셔야 됩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저랑 같이 항암치료를 하시죠 그러면 여러 가지 이유를 대서 막 뒤로 빼신다거나 벌써부터 막 경제적인 것부터 걱정을 하신다거나 그런 분들이 있는데 어떤 치료든 장점이 있고 단점은 있습니다. 암치료라고 해서 지금 100% 완벽한건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표준치료와 어떤 임상시험에 들어갈 기회가 있으면은 그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고 주치의랑 상의를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가족간의 어떤 문제, 또 의료보험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주치의랑 정확하게 아니면 솔직하게 상의를 하실 줄 아셔야지 그래야 주치의가 여러분들을 분명히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마지막으로 치료에 임하고 또 가족의 협조가 분명히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떤 분들은 암에 걸리고 나면 다 세상도 싫고 가족도 싫으니까 그냥 다 짐싸들고 산속으로 들어가시겠다 이런 분들도 있는데 이건 굉장히 안좋은 습관입니다. 결국은 여러분들을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 닥치더라도 여러분들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은 가족하고 주치의입니다. 그 가족하고 주치의를 절대로 져버리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얘기드릴 꺼는 여기까지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