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3. 폐암의 최신 항암제 치료 - 조병철(종양내과)
안녕하십니까 종양내과에서 지금 항암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조병철입니다. 저희 세브란스병원 폐암전문클리닉에 장점이라면 여러 아주 국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교수님들이 방사선종양학과, 호흡기내과 또 방사선과, 종양내과 그래서 진단, 치료 그 다음 예후관리까지 하나의 팀으로 완벽한 팀으로 저희가 접근을 하고 여러 환자분들, 가족분들 위해서 애쓰고 있다는게 굉장히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뭐 말씀드릴 내용은 폐암의 항암제 치료 또 대표적으로 부작용 이런 것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에 또 어떤걸 드셔야 되는지 이런 것도 관심이 많으실꺼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폐암하면 굉장히 무서운 암이죠.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암이고 우리가 1기, 2기, 3기, 4기 초치료를 수술적치료를 받던 아니면 초치료를 항암치료를 받던지간에 예후가 다른 암종에 비해서 좀 안 좋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1기 폐암만 해도 한 수술한 다음에 30~40% 정도가 재발을 하는게 지금 현실이고, 그 다음에 4기 폐암으로 진단 받았다손 치더라도 5년 이상 사시는 분들이 한 15%, 요즘은 한 20% 정도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런 자료를 보면서 저희들은 좀 이렇게 안 좋은 면도 있지만은 4기 폐암일지라도 우리가 치료가 잘 되고 그런 분들에 있어서는 오래 사실수도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항암제 치료라고 하는 거는 항암제를 사용해서 암을 치료하는 전신적인 치료방법이고, 그 다음에 세포분열과 관계된 이런 암의 특징적인 것들을 공격함으로써 암세포를 죽이게 되고 따라서 빨리 분열하는 암세포 만큼이나 정상세포에도 어느정도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항암제 대표적인 부작용들이 아마 여러 여기 오신 분들이 이미 겪거나 이미 겪고 있는 부작용들일텐데요. 점막염이나, 입안이 헐거나 또 구역 구토가 나는 게 굉장히 힘들고 몇몇 약제들을 쓰시는 분들은 설사, 그 다음에 손발 절인 것들도 상당히 주요한 부작용이고, 또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머리가 빠지는 것들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문제지만은 실제적으로 이런 요즘은 약제들이 워낙 좋아졌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들은 쉽게 우리가 잘 관리만 하면은 이겨낼 수 있지만 워낙에 폐암에 걸리신 분들이 폐의 면역기능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아마 여러 선생님들이 주의하고 당부하는 것이 폐렴이 오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 이런 것 관리를 잘 해달라 이런 것들을 많이 당부를 할 겁니다. 그래서 폐렴이 오지 않게 하는게 굉장이 좀 중요할꺼구요. 그 다음에 인제 아까 제가 말씀 드린대로 왜 그러면은 종양세포에만 타격을 입는게 아니고 정상세포에도 타격을 입냐 하면은 우리가 빨리 분열하는 세포들은 종양세포 만큼이나 같이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골수세포, 상피세포, 머리카락을 만드는 세포, 손톱 발톱 같은데도 만드는 세포들도 문제를 생길 수 있고, 또 생식기능에도 약간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항암치료 부작용은 어떤 약제를 쓰던지 간에 그 정도와 빈도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은 부작용은 대부분은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은 제가 아까 말씀 드린 요즘 약제가 많이 좋아지고 또 보존적인 치료들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은 대부분 회복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부작용이 발생 시점에서 너무 멀지 않은 시점에서 병원을 빨리 방문하고 주치의든지 아니면 그 같이 일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을 면담하시고,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부작용을 그래도 좀 덜 나오게 할려면 항암제 부작용에 따라서 종류에 따라서 부작용의 종류가 좀 다르지만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대부분 회복되고, 따라서 여러 주치의 선생님들 말씀을 따라서 스케줄을 잘 따라 오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세균감염이 굉장히 중요한데 세균감염을 없앨려면 다음과 같이 우리 몸에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이런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오한이 나거나 소변볼 때 통증이 생기거나 심한 기침 가래가 생길 때는 바로 주치의 선생님을 찾아뵙고 상담을 해야 되고, 특히 이런 것들을 좀 줄일려면 손을 자주 씻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그 다음에 전염성 질환을 갖은 사람과 당연히 접촉을 피하셔야 되고, 입안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칫솔사용도 주의를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피부에 상처가 나면 그게 인제 전신감염으로도 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도 왠만하면 상처가 안 나도록 조심하셔야 되고, 특히 인제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게 날 경우에는 스스로 짜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되요. 그래서 피부과 같은데 가셔가지고 적절하게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고, 하여튼간 잘 씻고 잘 관리한다 또 좀있다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잘 드셔야 된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항암치료 뿐만 아니라 항암치료 끝난 다음에 인제 몸 회복을 위해서는 식품을 잘 선택을 하셔야 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게 뭘 드셔야 되고, 뭘 드시지 않아야 되는지 항상 물어보시는데 제가 이제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을 잘 들으시면 될꺼 같아요. 그래서 우리 몸을 잘 유지하려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질공급도 잘 해줘야 되고, 무기질, 당질, 단백질도 잘 공급을 해야 되고, 비타민, 탄수화물 공급 이런 것 들이 지금 여기 표에 나온 것처럼 이런 음식들에 다 들어 있다는거죠. 그러니깐 다른 형태로 우리가 영양분을 섭취할 생각 하지 마시고 어떻게서든지 음식 형태로 잘 섭취를 하셔야 된다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그래서 잘못된 식생활 정보들이 많아요. 실제적으로. 아마 인제 인터넷이나 여러 공간에서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육류섭취는 암 발생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거죠. 육류에 있는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예요. 그래서 이거를 너무 많이 드시면 문제가 되지만 우리가 적당히 우리가 주먹 한주먹 정도 되는 그런 단백질을 고기 형태로 잘 갈아서 드시던 아니면 익혀서 드시던 하여튼간 날거로만 안 드시면 되는거예요. 잘 익혀서 살코기 위주로 잘 드시는 것이 항암치료에 대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가하시면 될꺼 같고, 단백질을 우리가 고기 종류로 못 드실 경우에는 다른 종류로 우리가 얼마든지 드실 수 있어요. 소고기를 못 드시는 분들은 돼지고기 기름을 빼서, 닭고기 또 생선류, 조개류, 계란, 두부, 두유 이런 것들로 다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단백질 섭취를 해야 된다 이거를 명심하시고 그거를 여러 가지 형태의 음식으로 조절해서 드시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운동에 대해서도 많아요. 그러니깐 어떤 분들은 운동 평소에 안하시다가 암 치료 받는 동안에 뭐 정상 천 미터 넘는 그런 산을 막 등반하셔가지고 감기 걸려서 오시는 분들도 많고 그런데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운동 항암치료는 그냥 마라톤하고 비슷한 건데 체력소모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거를 억지로 우리가 인위적으로 또 운동해가지고 그러시면 안되고 땀이 적절히 나 요게 땀이 조금 얼굴에 날 정도로 가벼운 운동을 해가지고 심리적 불안도 해소시키고, 면역력도 향상시키고 그래서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춥지 않고 너무 덥지 않을 때에 30분~1시간정도 가볍게 약간 속보로 걷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이다. 이렇게 또 약간의 근력운동도 좋아요.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데 근력을 조금 붙는게 피로회복이나 이런게 좋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게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제 비소세포 폐암. 그러니깐 폐암의 항암제 치료는 대부분 어떻게 하냐면은 수술 후에 보조적 항암치료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겠고 수술 전에 암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서 하는 항암약물치료도 있겠고, 그 다음에 완화 목적으로 우리가 항암약물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어요. 수술 수 항암약물치료는 우리가 재발율을 낮추고 생존률을 높인다는 그런 연구결과가 많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저희 폐암클리닉에서도 수술 한 다음에 연세가 너무 많지 않거나 또 전신수행성이 상당히 괜찮으신 분들은 대부분 라벨빈 또는 비노렐빈이라는 이라는 약제하고 시스프라틴이라는 약제를 같이 써서 아마 대부분 받으셨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것들이 우리가 재발율을 낮춘다는 그런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하는거고, 항암 방사선치료 요법은 대부분 3기 폐암에서 수술 전 요법이나 또는 수술을 대신해서 하는 치료법이고, 인제 방사선치료법에 대해서 좀있다 설명이 있겠지만은 5주~7주 정도 방사선치료와 함께 여러 가지 항암제를 복합적으로 쓴다 생각하시면 될꺼같고, 실제적으로 아까 제가 말씀드린대로 식도에 염증이 생기거나 아니면 폐렴 같은 것들을 주의 하시긴 하셔야 됩니다. 완화 목적의 항암요법도 실제로 많이 하고 있죠 우리가. 재발성 폐암이나 전이성 폐암일 경우에는 그래서 우리가 생존기간을 연장하기 위해서 또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 여러 가지 목적으로 우리가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인제 요런 약제들 백금제제나 아니면 여러 가지 약제들이 있는데 다는 설명 안드렸고 하여튼 요런 약제들이 쓰인다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꺼 같아요. 아마 인제 여러분들 표적치료제, 요즘 뭐 신문이나 지상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표적치료제에 대해서 많이 들으시고 계실꺼예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저희 폐암전문클리닉에서도 아주 세계 각국에서 개발된 대표적인 표적치료제들을 많이 임상시험을 하고 실제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이 표적치료제는 물론 정상세포에 독성이 없는거는 아니지만은 정상세포에 그 독성이 굉장히 적게 나타나고 또 대표적으로 종양세포만을 공격하는 것이 이런 약제들의 특징이고 이레사, 탈세바 또는 아바스틴 또는 다른 신약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제가 간략하게만 말씀을 드리겠어요. 그래서 그 상피세포성장인자 억제제들인데 자세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은 안드리겠지만 이런것들이 대부분 종양을 대표적으로 공격을 한다 그래서 이레사나 탈세바 같은 약제들을 아마 여기 드시고 있는 분들도 아마 있을꺼예요. 그래서 이레사나 탈세나 그런 어비특수나 이런 약제들이 있고, 실제적으로 어때요 우리가 많이 효과가 좋으신 분들은 이레사, 탈세바 한 4주 정도 드시게 되면 굉장히 폐가 완전히 펴지고 좋은 반응을 겪게 되는데 실제적으로 많은 경우에서 이렇게 좋은 효과를 보는 거는 없어요. 우리가 대표적으로 비흡연자일 경우에 특히 인제 상피세포성장인자 유전자 돌연변이 많이 들어보셨을꺼예요.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에는 이런 아주 드라마틱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한 30% 정도 환자분들이 이런 반응을 겪게 되니깐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될꺼 같아요. 그 다음에 어떤 환자분들이 표적치료제가 잘 듣냐 아까 제가 말씀드린대로 우리가 여성이거나 비흡연자, 서남일 경우에는 특히 상피세포성장인자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에는 표적치료제에 잘 듣는다. 근데 반응이 저렇게 없다고 해서 실망하실 필요는 없어요. 우리가 질병조절이 잘 되는 상태도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이는 거니깐 종양이 10cm에서 5cm로 줄지 않았다고 해서 절대로 실망하시거나 그러실 필요는 없다는걸 제가 말씀드리고 표적치료제 부작용은 굉장히 드물어요. 그래서 설사나 피부발진, 여드름처럼 나시는 건데 이런것들 중고등학교때 많이 나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큰 부작용은 아니니깐 적절하게 피부과적인 치료를 받거나 설사방지제를 드시면은 대부분 좋아진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이렇게 피부반응들이 요런것들이 있다는걸 알고 계시지만 요런것들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지만은 실제적으로 아주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무니깐 피부과적인 치료를 받으면은 좋다 생각하시면 될꺼같고 적절하게 주치의 선생님들이랑 상담 하시면은 요런 약제들을 드시면은 대부분 좋아진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항혈관제도 우리가 아바스틴 약제들을 쓰고 있는데 이건 좀 고가기 때문에 많이 쓰지는 못해요. 하지만은 효과면에서는 좀 더 좋다 이렇게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바스틴 약제도 쓸 수 있고 아바스틴 부작용은 인제 우리가 고혈압이나 이런것들이 생길 수 있지만은 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고가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쓰지 못하는 그런 단점이 있고, 다중표적항암제도 있지만은 어찌됐던 임상시험 단계라는거를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여러 약제들이 우리 세브란스병원 폐암전문클리닉에서 대고 있는데 보신바와 같이 이레사 9개월 정도 투여한 다음에 질병을 지내와서 우리가 아직 이름도 안 붙여진 신생약물이예요. 피아프 299804라는 약젠대. 실제적으로 굉장히 이런경우에 쓸꺼 없는 경우가 많은데 요런 약제를 1개월 투여하고 굉장히 좋아진 분이고 실제적으로 이런 환자분들이 최근에 뉴스에도 나오고 그런 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폐암전문클리닉에서 굉장히 좋은 약제들이 많이 임상시험이 되고 있다 생각하시면 될꺼같고, 이게 토보옥이라는 약이고 이 약제도 타세바 1개월 투여한 후에 인제 질병진에서 예전에는 사실 이런 분들에서 더 이상 대체약제들이 없었어요. 하지만은 최근에 이런 폐암에서 신약프로그램, 표적치료제들이 많이 나오면서 보시는바와 같이 굉장히 좋아지고 있죠. 그래서 실제적으로 이런 효과를 보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이제 폐암의 치료들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옛날 같이 약제 한두가지 쓰고 인제 없는 시대가 떠나서 실제로 1차약제, 2차약제, 3차약제, 4차약제 이렇게 많은 신약프로그램들이 들어오면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희망을 놓치지 말고 열심히 치료하고 주치의분들과 상의해서 치료계획을 세워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